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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후 세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정보 결말 스포 평점

by dltmfrl0424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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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정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대한민국 롯데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러닝타임은 139분으로 약 2시간 20분 동안 상영됩니다.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했으며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천만 관객 영화로 2018년도에 제39회 청룡영화상(여우조연상, 기술상, 한국 영화 최다관객상),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영화 남우주연상, 영화 남우조연상, 영화 여우조연상, 인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영화감독상, 영화 예술상) 등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소개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 합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웁니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합니다. 삼차사들은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립니다.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립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주연 출연진

출연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출연진에는 화재현장에서 무사히 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깨닫게 된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1000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켜야 자신들도 환생을 할 수 있는 삼차사 리더 강림(하정우), 강력한 무공을 지닌 경호원 해원맥(주지훈), 강림과 텔레파시가 가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덕춘(김향기), 자홍의 동생으로 군대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맞게 된 수홍(김동욱), 실수로 수홍을 죽인 관심 병사 원일병(도경수), 수홍의 죽음을 조용히 묻은 박중위(이준혁) 등의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습니다.

결말

(스포주의) 최종 판결을 받으려고 할 때 자홍과 수홍의 엄마가 나타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눈물을 흘립니다. 수홍과 자홍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용서를 구합니다. 염라대왕은 이승에서 진심으로 용서를 받게 된 건 저승에서 다루지 않는다며 환생을 하라고 합니다. 수홍의 시체를 태우려고 했던 해원맥에게 이유를 묻고 해원맥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하자 강림은 염라대왕이 자신을 시험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강림은 병원에 있는 자홍의 어머니에게 큰 아들의 선물을 전해줍니다.

관람평 평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실 관람객 평점은 8.73(남자 8.71, 여자 8.75)이며 성별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았습니다. '판타지 장르이지만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의 평가를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7.07(남자 6.39, 여자 7.89)의 평점으로 실 관람객들의 평점보다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성별 비율은 남성이 더 높았습니다. 평론가들은 평균 평점 7점대를 남겼으며 '김용화 감독의 가족 이야기와 영화가 만나 관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성공하기 힘든 한국형 판타지의 좋은 답안 같은 영화이다'와 같은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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