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생춤사 영화 <빅토리> 혜리가 보여주는 감동 이야기 OST

춤생춤사 영화 '빅토리'

정보

영화 빅토리의 장르는 드라마, 뮤지컬, 음악, 코미디이며 2024년 8월 14일에 개봉했습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20분으로 약 2시간 동안 상영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1984년 거제도의 거제 고등학교에서 결성된 한국 최초의 여고 치어리딩 팀인 '새빛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에서는 시대를 1999년도로 팀 이름은 '밀레니엄 걸즈'로 바꾸어 보여줬습니다. 주인공의 필선은 당시 치어리더의 회장이었던 한필선씨는 모티브로 했습니다.

소개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9명의 멤버들이 모여서  '밀레니엄 걸즈' 팀이 얼렁뚱땅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치형(이정하)'의 만년 꼴찌 거제 상고 축구부를 우승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모두를 향한 신나는 응원이 펼쳐집니다.

출연진

영화 빅토리의 출연하는 배우들은 춤을 좋아해 우연히 치어리딩에 관심을 갖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인 필선(이혜리), 그런 필선의 둘도 없는 단짝 미나(박세완), 필선과 어린 시절부터 단짝 친구이며 학창 시절의 멋진 추억을 하나 남겨두기 위해 축구부 골키퍼로 활약하는 치형(이정하),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거제로 전학 오게 된 세현(조아람), 밀레니엄 걸즈의 매니저 소희(최지수), 그 밖에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인 순정(백하이), 용순(권유나), 유리(이한주), 지혜(박효은) 등이 출연합니다.

관람평 평점

실 관람객의 평점은 8.20(남자 7.8, 여자 8.57)의 평점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습니다. 관람객들은 '기대 없이 봤지만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즐거웠다. 힘든 나를 응원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힘이 난다. 시원하고 청량한 이야기이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습니다. 네티즌의 평점은 8.85(남자 8.4, 여자 9.08)로 실 관람객 평점보다 높았고 네티즌 평점 또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영화 빅토리의 평론가들의 평점은 평균 6점 대로 '20세기의 끝자락 2000년을 맞이하기 전의 시간을 건강하고 청량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신선하지는 않다. 응답하라 1999 극장판 같다.' 등의 평가를 보여줬습니다.

명대사와 추억 노래 OST

"니 언제까지 김동현이 동생 김세현 할 낀데? 치어리더 김세현이가 되야 안 하겠나" 누군가의 그늘에 가려져 우선순위에 놓이지 못하는 그런 분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대사였습니다. "니는 누가 뭐라케도 주연이다. 니도 내도 다 주연이다" 고된 일상에서 누군가의 조연이 아닌 각자의 인생에서 우리 모두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대사였습니다. ost에는 1999년인 영화 배경에 맞게 그 시대에 유명했던 노래들이 나왔습니다.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 왜 불러-디바, 나를 돌아봐-듀스, Show-김원준, 아시나요-조성모, Twist King-터보, 황홀한 고백-윤수일, 뭐야 이건-지니, 할 수 있어-NRG이 나와서 그 시대의 추억 향기를 돋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