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공포! 영화 '에이리언 : 로물루스' 정보 줄거리

스릴러 영화 <에이리언 : 로물루스>

정보

영화 에일리언 : 로물루스는 영국과 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제작된 공포, SF,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2024년 8월 14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러닝 타임은 119분으로 평균 영화보다 긴 약 2시간입니다. 감독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님으로 <이블 데드(2013)>, <맨 인 더 다크(2016)>, <거미줄에 걸린 소녀(2018)> 등 폐쇄된 공간을 무대로 한 공포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감독님입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영화 소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리즈 <에이리언>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였고 <맨 인 더 다크>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스릴러로 돌아왔습니다! 2142년, 부모 세대가 맞닥뜨렸던 암울한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이들은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합니다. 그 누구도 절규를 들을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공포가 느껴집니다.

줄거리

웨이랜드 유타니 기업의 연구원들은 우주에 표류 중인 에이리언의 사체를 수거하여 무언가를 추출해 내려고 합니다. 식민지 행성에서 거주 중인 농부 레인은 아버지가 남기고 떠난 합성 인간 앤디를 동생처럼 여기며 근무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죽도록 일하였고, 꿈의 행성 이바가로 전출을 신청했는데 부당하게 거부당합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에서 코벨 호의 친구들은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데, 행성 근처에 버려진 퇴역함을 이용하면 이바가로 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을 열기 위해서 작전을 짜고 레인의 동생과 앤디가 함선의 프로그램 마더와 접속하여 문을 열려고 합니다. 폐우주선에서 에너지를 얻으려 냉각실을 조사하던 때에 알 수 없는 생명체들이 부화하여 깨어났고 인간의 얼굴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가까스로 얼굴에 붙은 괴생명체를 떼어내고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일행 중 한 명의 몸에 들어간 괴생명체는 시간이 지나자 몸속에서 이상한 반응을 하며 에이리언이 튀어나옵니다.

출연진

영화 에일리언 : 로물루스에는 식민지 행성의 농부이자 행성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젊은 여성인 레인(케일리 스패니), 합성 인간이지만 인조인간으로 불렸으면 하는 레인에게 동생과 같은 존재 앤디(데이비드 존슨), 화물선 코벨란 호의 선장이자 레인의 오랜 친구인 타일러(아치르노), 임신 중인 코벨란호의 승무원이며 타일러의 여동생 케이(이사벨라 머세드), 승무원이며 타일러의 사촌 동생인 비요른(스파이크 펀), 코벨란호의 조종사 나바로(에일린 우)가 출연합니다.

관람평 평점

영화 에일리언 : 로물루스의 실 관람객 평점은 8.86(남자 8.87, 여자 8.8)이며, 네티즌 평점은 8.56(남자 8.63, 여자 8.28)로 평균 이상의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관람객 성별 비율을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게 나왔으며 평점 또한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평론가들은 평균 7점대의 평점을 나타냈으며 '시리즈가 주인을 제대로 만난 것 같다.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 무서움이다. 기존 시리즈의 향수를 자극한다.' 등의 좋은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개봉 8일째인 현재 누적 관객 수 85만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